[데일리시큐] 엔글로벌, ‘2025 대한민국 소비재·서비스 수출대전’ 참가
첨부파일
화학소재 전문기업 엔글로벌㈜(대표 박동진)이 오는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소비재·서비스 수출대전(K-Lifestyle Showcase 2025)에 참가해 친환경 화학소재 제품을 세계 바이어들에게 선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34개국 206개사의 글로벌 바이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출 상담회다.
엔글로벌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친환경 제품군의 경쟁력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엔글로벌은 방향제, 탈취제 등 생활 및 산업용 화학소재를 자동화 공정을 통해 제조하며,
자체 설계한 생산 시스템과 기술특허를 기반으로 품질과 안정성을 모두 확보하고 있다.
특히 환경 유해 요소를 줄인 친환경 원료 및 포뮬러를 적용해 글로벌 친환경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이번 수출대전에서는 친환경 방향제, 탈취제, 생활·산업용 화학소재 등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하며,
실질적인 수출 상담을 통해 신흥 시장 진출 가능성도 타진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수출을 전담하는 파트너사 이지엠 인터내셔널㈜도 함께 부스를 운영하며,
현장 바이어들과의 직접 상담 및 샘플 확인을 통해 실무 중심의 수출 협의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엔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수출대전을 통해 기존 수출국뿐 아니라 신흥시장으로의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유통사와의 장기 협력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며 “친환경 화학소재 분야에서 K-제품의 경쟁력을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